금니 팔기 직접 해봄! 가격은 얼마?

안녕하세요! 돈백수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나 준비해왔어요. 바로 금니 팔기인데요. 예전에는 치과에서 금니를 돌려주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금니를 뺀 후 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최근 치과에서 기존에 씌웠던 치아가 충치를 먹으면서 새롭게 치료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 기존에 쓰던 금니를 새로 받아왔어요.

이 금니를 일단 받아오기는 했는데 이거를 어디다가 써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근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금니 팔기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로 인터넷으로 서치를 하기 시작했어요. 금니 가격은 상태나 사는 곳에 따라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하지만, 귀차니즘이 심한 저는 어머님께 부탁드렸어요. 엄마 사무실 근처에 금니를 사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냥 거기에 팔기로 했기 때문이죠! 인터넷으로 할까도 했는데 그거 보냈다가 가격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아야 하는 등에 다양한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패스~~~~~~~~~~

저는 이렇게 위를 씌운 금니도 있었어요. 이거는 작년인가에 받았는데 팔기 귀찮기도 하고 해서 집에 짱박아놨어거든요. 안 버리길 너무 잘했다! 

이거는 최근에 받은 금니인데요. 굉장히 쪼만하죠? 근데 금 함량이 이 쪼그마한 친구들이 더 높아서 가격을 더 높게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엄마 꺼까지 포함해서 약 6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값이 안돼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꽁돈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은 금니 가격 이곳저곳 비교해면서 좋은 값에 거래가 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