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돈백수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고민하는 게 있죠? 바로 체중관리가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 매번 이번에는 꼭 체중을 감량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처럼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여러 번 시도를 했기 때문에 정말 이것저것 다 먹어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도시락이나 쉐이크, 바 등등 다양한 것들을 도전해봤어요. 그중에서도 쉐이크는 정말 여러 종류를 먹어봤어요. 그중에서 제 입맛에 맞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오늘 포스팅할 라라세이크라라쉐이킷가 맛있더라고요. 아 이거 말고는 약간 식감이 있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팔밀쉐이크 한번 참고해보세요!(공팔밀쉐이크 링크는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 댓글로 남겨둘게요:)
저는 지금까지 먹어본 식사대용 쉐이크 중에서 라라와 공팔밀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라에 경우에는 두 가지 맛이 있어요. 제가 먹고 있는 핑크색 오리지널과 또 비건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비건이 칼로리가 조금 더 낮은 것 같더라고요. 다른 분들 후기를 참고하니깐 두 개 맛 차이는 별로 크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비건이 가격대가 좀 더 높은 편이라서 저는 좀 더 합리적이 오리지널을 선택했어요.
라라쉐이킷 경우에는 40g 기준 170칼로리인데요. 단백질 함량이 무려 26%이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하는 분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사실 이러한 단백질 쉐이크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맛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요. 다른 쉐이크에 경우에는 단백질 특유의 맛이 강해서 한번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에 비에 라라에 경우에는 미숫가루를 먹는 느낌이라 거부감 없이 잘 챙겨 먹고 있어요!
그리고 유통기한도 꽤나 먹먹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쟁여놓고 챙겨먹는중이에요. 이게 소량으로 사면... 개당 계산했을 때 손해가 꽤나 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소량으로 주문했다가 맛이 괜찮아서 지금은 대량으로 주문해서 쟁여놨어요!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돈백수의 노력이랍니다... 하하하하하하 링크는 바로 아래 첨부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라라쉐이킷는 위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쉐이킷를 먹을 때는 자신의 취향에 먹게 즐길 수 있어요. 우유에 타 먹어도 좋고, 두유나 물과 함께 넣어도 된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에 타 먹는 게 가장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더 높아서 우유에 타 먹고 있어요! 단, 라라쉐이킷에 아쉬운 점은 정말 그냥 가루라서 식감이 없어요. 위에서 얘기했던 공팔밀쉐이크에 경우에는 다양한 곡류들이 들어가 있어서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두개 다 쟁여놓고 그날 느낌에 따라서 먹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단백질 쉐이크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공팔밀 링크는 댓글로 첨부해둘게요~(오늘은 라라가 주인공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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